■오늘은
마케팅을 통한 조직 혁명
이라는 테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번 동경에서
몇천만의 신문광고를 하면서
제가 각오한 점이 있습니다.
이하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회사를 바꾸어야 겠다.
조직의 의식을 바꾸어야 겠다.
하지만
사람은 “자극”이라는 극약이 없으면
스스로 바뀌려고 노력을 하지 않는 생물체.
아니 진화라는 것이
전부 자극에 의한 스스로의 생존을 지키기 위한
싸움 끝에 얻게 된 산물은 아닐까?
◆그래서 자극이 필요하다.
바꾸어야 한다.
사원들과 아무리 술을 마시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도
시간과 함께 그 의식은 뱃속에 들어간 소맥처럼,
변화의 의식은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
아니 보이고 싶어도
인간 누구나가 가지고 있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이
그것을 감추게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창밖에서 들려오는 새벽을 여는 하늘 숨소리.
난 결심한다.
그래~
이번 광고를 통해, 마케팅을 통해
일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그 옛날~ 동경에서
내가 몸부림치며
살아남았던 그 때처럼
내가 직접
일이란 어떤 것이며
프로란 무엇인지를 보여주자!
◆왜? 나는
나의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기에…
나의 고객에게 탁월한 존재가 되고 싶기에….
모든 저항, 모든 에고를
이번 광고를 통해 조금이라도 불식시킬 수 있다면….
나는 해내어야만 한다.
고객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고 회사의 식량이기에.
◆그때도 그랬고
이번에도 조금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모든 열쇠는,
내가 보여주고 내가 굴하지 않고
행동하고 실천하는 것.
마케팅을 통한 조직 개혁을 반드시,
한다….!
◆위의 글은
동경에 와서
제가 밤에 적은 일기입니다.
지금 동경의 회사를 만든 후,
가장 Hard 하게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피곤의 경지를 넘어가면
약간 희열을 느끼는 것처럼,
지금은 조금 High 한 상태입니다.
회사가 조금씩 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힘들었지만
이 힘듦이 안정되기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가장 하기 힘든 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당신은
어떤 말을 가장 하기 싫어 하시나요?
참고로,
저는 그 힘든 말은 약간 잘 하는 편입니다.
저의 장점이라고도 생각할 정도로~~
참고로 결코 자랑이 아닙니다.
무엇일까요?
금방 저의 질문에는,
조직 개혁의 본질,
사람 개혁의 본질,
의식 개혁의 본질이
들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일까요?
◆이 말을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잘 표현하는 사람은
반드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저는 배웠고 실천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무엇일까요?
저의 정답은 바로
“그 부분에서는 잘 모릅니다.
잘 알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스스로의 무지를 인정하는 것!
입니다.
와우~ 너무 힘들지 않나요?
◆저는 이 부분을
비즈니스 싱킹이라는 책에서
“명확함” 이라는 개념을 통해 배웠습니다.
명확히 모른채
아는 척하면서 일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왜 아는 척 하느냐? 라고 하면,
조직원들은 그들의 에고를 통해 자존심의 상함을 느낍니다.
결과,
최대한의 성과를 최대한의 고객 만족을
주지 못하게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를
확실히 하게 하기 위해
이번 광고를 통해 철저히 제 몸으로 알려 주고 있습니다.
김 정도의 오기입니다.
반대로,
“그 부분에서는 잘 모릅니다.
잘 알고 있지 않습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즈니스,
특히 마케팅은 테스트를 통해 결과를
명확히 파악한 후에,
다시 수정해서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조직원 각자의 의식이 “명확”해야 합니다.
세계가 점점
다양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럴 수록
ZERO베이스의 생각해서 옛날의 틀을 깰 필요가 있으며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
를 명확히 해야 하지는 않을까?
동경 전투 4주간의 전투의 막바지에서
이런 글을 적어 봅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김정도
【편집 후기】
■서울에 돌아가면
3월말쯤에 세미나를 할 예정입니다.
여기와서
너무나도 배운 게 많습니다.
이 배움으로 여러분의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실천이라는 배움을 통해
책이라는 스승을 통해…….
지금 푹 빠져 있는 책 중에
ZERO베이스 사고라는 책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슈퍼 괴짜 경제학의 저자로 유명한 스티븐 레빗가 쓴
새로운 책입니다.
전세계 500만부가 팔린 책이라고 하는데
한국에는 아직…..
■지금 어떤 테마로
DRM 테마로 세미나를 할까?
고민 중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고 싶으게
너무 많습니다.
원하시는 테마가 있으시면
제 메일로 알려 주시고
조만간에 세미나 내용에 대해
간단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행 예약을 할 예정이니
먼저 예약해 주시는 분은
할인 가격으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즈니스 오너이자 팔지 않고 파는 전략적 마케팅의 실천가.
일본 넘버원 강연 CD 제작 회사 주식회사 레키지츠카이 대표이사
장기적으로 안정직인 비즈니스를 실현시켜 성과를 내는 전략적 마케팅 전문회사 한국 러닝스톰 대표.
일본에서 매출 300억의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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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벤쳐협회
- 사단법인 기술협회
- 사단법인 표준협회
- 명품 CEO 아카데미
- 전남 중소기업 지원센터 CEO교육
- 중소기업 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강소기업 CEO아카데미
- 중소기업 진흥공단 안산중소기업연수원 CEO아카데미
- 중소기업 연수원 제11기 CEO 명품아카데미
- 중소기업 진흥공단 호남연수원 사장학 세미나
- 인천 테크노파크 마케팅
- 과학진흥 창원 테크노파크
- 약사협회
등등
다수의 정부, 민간 단체 강사로서도 활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