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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서울 삼성동 스타벅스에서


현대광고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데이비드 오글비(David Ogilvy).

광고계의 전설적인 인물로써 한국에도 책이 번역되어 소개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는 책이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광고인의 고백
광고 불변의 법칙



지금 한국의 경우,
“국내 코로나 실업 최대 33만명…최저임금 동결 등 대책 필요 (2020.4.20)출처: 한국경제연구원”.

좀더 자세히 보면,

“한국경제연구원은 최악의 경우(경제성장률 -6.7%) 국내 신규 실업자는 최대 33만3,000명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신규 실업자인 92만2,000명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1980년 석유파동 당시 신규 실업자는 20만8,000명,2009년 금융위기 당시 신규 실업자는 11만8,000명이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조사이외에도,
미국과 일본, 특히 일본은 불황으로 완전히 들어갔다라고 전햊고 있습니다.

이런 때.전세계가 불황으로 허덕일 때,
스몰 기업의 오너, 중소기업의 경영자, 오너들은 어떻게 이 위기를 뚫고 나가야 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의 힌트를 데이비드 오글비의 발언에서 알수가 있습니다.

이하 인용하겠습니다.
꼼꼼히 읽어 주십시오.

불황으로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 단 10원이라도 허비하고 싶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광고를 멈추어야 하는가.

아직 시장에 나온지 얼마 안된 브랜드의 광고를 중지해 버리면 아마 그 브랜드의 명맥이 다할 것이다. 목숨은 다한다.
그리고 영원히 재기하는 일은 없다.

지난 여섯 차례의 불경기를 조사한 결과, 광고 예산을 줄이지 않은 기업은 광고비용을 삭감한 기업보다 이익이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5년간 4만명의 남녀에 대해 23가지 상품구매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계속해서 광고를 할 경우 경기불황기의 시장점유율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광고란 상품의 일부이며 “판매 비용”이 아니라 오히려 “제조 비용”으로 취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상품에 꼭 필요한 원료를 줄이면 안 되듯이, 설령 어려운 상황이라도 광고 예산을 삭감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2차 세계 대전 동안 영국 정부는 마가린의 판매를 제한했다.
그러나 유니레바는 매장 선반에서 마가린이 사라지는 동안에도 계속 자사 브랜드를 광고했다.


전쟁이 끝나고 많은 상품들이 부활하자 선반에 진열되어 있는 유명한 마가린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한 것은 유니레바의 상품이었다.


데이비드 올그비



비즈니스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유니레바는 선반에 상품조차 진열할 수 없는 상황에서, 게다가 전쟁 중에서도 계속 광고를 실시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미친 짓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유니레바는 광고를 하지 못하게 되면
일어나는 가장 무서운 것!!! 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전쟁 중에도 계속 광고를 했고
전쟁이 끝난 후에 넘버원 브랜드로 고객의 머리속에 인지되어 버립니다.

이 사실을 안 순간
저는 알게 모르게 어마어마한 보물을 발견한 듯한 느낌을 받아버렸습니다.

아~~ 그렇구나!

  • 이런 사실을 알고 행동하느냐
  • 이런 사실을 모르고 그냥 행동하느냐
  • 아예 모르고 무엇인지도 모른채 가만히 있느냐

에 따라

각자의 인생은 달라질것이고
찬스를 무시할 수도 살릴 수고 있을 것이고

경영자의 그 선택의 결과…

회사가 성장하느냐…
그냥 경기의 악순환이라는 소용돌이에 회사의 몸과 마음을 맡겨 버리느냐….
그냥 중간쯤하면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느냐…

결과가 나오게 되리라 봅니다.
어마어마한 결과의 차이를 초래하게 됩니다.

위에서 질문한
비즈니스에서 가장 무서운 것???의 정답을 혹시 아시나요?

위의 질문의 대한 정답의 힌트는
유니레바의 행동에 있습니다.

콜카콜라, 나이키, 삼성, 맥도널드….세계적인 기업의 행동에 그 정답의 힌트가 있습니다.

그 정답은 무엇일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각하는 것이 힘! 이 됩니다.
생각하는 것이 돈을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정답을 아시고 싶은 분은

?

다음 email 매거진을 체크해 주십시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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