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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제조기~ 이 세상에서 가장 평온한 장소에서~
■ 동경에 오자마자
제 책상위에 놓여 있는 책을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이 책들이 만들어 낸 매출이 얼마나 될까요?
그 중의 어느 한권은 820억원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전부 합쳐서 몇 천억 이상의 매출이 아닐까…요
이런 책들은 우연히 저의 사원들이 저를 위해 주문한 것이 아니라
제가 서울에 있으면서 미리 주문한 책입니다.
그리고 더~~
이 책보다 몇십배 비싼 세미나, 동영상등의 컨텐츠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제가 참 많이 배우는 한 해인것 같습니다.
거의 천만원 이상의 공부 도구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교육회사하는 이유로 리서치를 위해 구입도 합니다만,
성공에 대한 퍼즐
비즈니스에 대한 퍼즐
마케팅에 대한 퍼즐
그리고 인생을 살아가는 희망이라는 퍼즐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퍼즐
등등이
한꺼번에 저에게 다가와서
어떻게 해야 하나, 왜
그 고통을 참지 못하고 ~~ 이미 다 알고 있었다고 느꼈는데~~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 알고 있었다는 자만감이 또 다시 저를 공부하게
해 주고 있다고 느끼고 새롭게 배우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위의 그림의 책은 전세계를 감동시키고 또한 어마어마한 부를 만들어 낸
성과를 정리한 책입니다.
전부 미국 책입니다.
이미 일본에서는 번역이 되어 있지만 아마도 한국에는 없습니다.
이런 정보의 차이를 알고 있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타임머신 비즈니스는 최고 중의 최고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책만 읽고 공부만 하고 아무런 실행을 하지 않는 분들이
좀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말입니다.

 
지금 보시고 계시는 사진은 저의 회사 근처에 있는
동경역의 밤거리입니다.
한때
이 거리를 외로운 어느 회사원은 수천번을 걸어 다녔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돈이 될지 않 될지도 모르는 홈 페이지, 인터넷 마케팅 컨설팅을 하면서
~이유는 성과가 나지 않으면 돈을 받지 않는다는 계약이었기에~
참 외롭고 고독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희망에 차 있었다고 봅니다.
이 시기를 겪으면서 글을 쓰는 습관이 억지로 생기게 되었습니다….억지로지만
너무 고마운 습관입니다.
언젠가는 내가 이 회사의 사장이 된다! 아니 되고 싶다!
라고 몇년을 몇년을 고민과 희망으로 다녔던 동경역입니다.
그 후~~ 기적은 일어 났고
이제 제가 그 회사의 사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환호와 함께 저의 마음은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이런 멋진 비즈니스를 일본의 유명한 출판사가 사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저에게 아주 주셨습니다.
이유는, 제가 외주 판매자 중에 제일 잘 팔았다는 것.
그리고 제가 이 비즈니스를 돈이 아니라 저에게 맞다고 제가 믿고 있었다는 것.
미칠것 같은 환희였습니다.
정말 멋진 성공 체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돌이켜 보니 저는 실패를 할 수 밖에 없었을 때의 저와
지금의 제가 참 많이 달라 졌다는 것을 약 1년반정도 부터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무엇인가 하면…..
실패하기를 꺼려하는 나! 자신을 알아 버렸습니다.
이것을 안 순간 미칠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또 공부가 시작되고 또 번뇌가 시작되고
왜 요즘 세미나 하지 않냐~ 라는 질문도 오고
그 순간 느낀 것이
음~~ 난 원래 실패 제조기였다.
낯선 외국에서는 실패는 당연하다고 느끼고
참 뭐든지 느끼는 대로 여건에 맞게 때론 무리를 하면서
해왔던 것 같습니다만……
한국에서의 단 한번의 큰 성공이 저를
마치 어린 코끼리의 왼발에 채여있는 쇠사슬처럼 더 멀리 나아가게
못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김정도
확실히 김정도는 잘하네
믿을 만해
이런 존경과 믿음과 난 괜찮아~ 라는 욕구가 너무나도 강하게
저를 잡어메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매출을 올리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는 제가
실패할 수는 없다는 긴장감과 압박감….
근데 저는 원래는 실패 제조기였습니다.
전화로 영업을 할 때 100명에게 전화를 해서 10명이 만나 준다고 하면
대박 영업 사원입니다.
실리콘 밸리에서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성공하는 확율도 약10% 정도.
저는 이 이론을 알고 난 후,
빨리 만나지 않아도 될 90명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절 당할 때 마다 정신이 견딜 수가 없습니다.
아~~ ^^ 거절 당했다
이제 10% 의 성공에 한 반짝 더 다가 갔구나라는 생각과,
와~ 미치겠다 또 거절 당했다 …이번 달은 또 어떻게 하지…
이 두 관념의 차이는 참 큽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실천밖엔 없지 않을까요?
알고 실천하고 또 알고 실천하고
그런 실패 제조기가 성공 제조기를 만들지는 않을까요?
안타 제조기 장훈의 타율은
31915, 즉 3할 1푼 9리입니다.
비즈니스의 성공의 확률은 약 10%
그렇다면
10%을 쫒아가는 것이 아니라
먼저 90%을 찾아 내면……저절로 남는 것은
성공의 10%라는 의미가 성립되지는 않을까요?
그래서 저희들은 원래 부터 실패 제조기 이고
그 실패가 90%로 익어졌을 때 성공이라는 원하는 결과가 온다는 것.
그래서 빨리 빨리 90%를 찾기 위해 행동을 해야한다는 것……
이 90%을 만나는 것을 누군가는 실패의 쓰레기 찾기라고 여기고
누군가는 성공의 보물 찾기라고 여깁니다.
이게 오늘의 전부입니다.
저는 사원들에게 이미 공언을 했습니다.
난 실패 제조기 이니깐…서포트 잘 부탁한다고
대신 월급도 주고 올려도 주고 싶으니 서포트 잘 부탁한다고….
실패의 아름다움을 같이 한번 만들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대부분의 사람은 실패라는 실체를 모르는 영화 속 괴물에 충분히 매료되어 있는 듯이 보입니다.
저는 오늘 부터 더 심각한 실패 제조기가 됩니다.
배움의 폭풍속에서 성공의 폭풍속으로
김 정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후기】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장소에서 글을 보내 드립니다.
이유는 방음이 되어 있는 저의 강연 녹화실에 글을 적고 있기에
TV는 없지만 멋진 스피커에서 나오는 잔잔한 음악과
새로 구입한 Mac Book의 자판기 소리와
저의 뇌소리만 들리는 너무나도 평온한 공간입니다.
참고로
Mac Book은 정말 최고입니다.
인생이 좀 달라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온 레노보와 가격도 비슷하지만
발상 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
또한 익숙해 지기까지 얼마나 많은 실수를 해야 할까요?
그래도 즐겁고 왠지 스티브 잡스의 성공의 혼을 구입한 느낌이 듭니다.
김 정도

Image
100억원이 200억원이 되었다!등등 수많은 매출 향상의 세미나 & 코칭을 하고 있다.
23년간 일본 재주(在住). 일본 3개 회사의 상장회사, 
독립후 10개 이상의 이업종의 신규사업에서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 
약 20년만에 돌아온 한국.단 한번의 광고로 이익율 100배. 그 노하우를 배운 한국 넘버원 DRM 아카데미의 멤버가 2배, 10배의 매출를 다수 기록. 반드시 성과를 내는 일본 넘버원의 회사의 오너이자 한국 넘버원 매출 향상 코치.
현) 주식회사 일본 레키지츠카 오너 (강연CD로는 일본 넘버원 회사)
현) 한국 러닝스톰 오너이자 대표(매출 향상 넘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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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폭풍속에서 성공의 폭풍속으로~
한국에서 최초로 공개되는중소기업의 비약적인 매출 향상의 비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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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8【러닝스톰】 대표 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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