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하지 않으면 아무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가 여기에 있다

From : 김정도 동경 office

 
 
■스티브 잡스도 애플도,
몇번이나 실패를 하고 다시 일어난 챌린져입니다.
“타사가 기능만을 우선시하고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면 ,
내가 할 수 밖에 없다”

이 말에서 잡스의 경영자로서의 강한 의지를 느낌니다.
“나만이 할 수 있다”,
“나 밖에는 할 수가 없다” 라는
자신감과 프라이드가
그에게 그처럼 아름다운 제품을 만들게 했습니다.
 
그 옛날, 소니도, 애플처럼 비전을 소중하게 생각한 기업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에 없는 유니크한 상품을 만들어서 일본의 문화 향상에 공헌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소니의 제품은 , 재밌고, 아름답고,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가지고 싶다” 라고 느끼게 하는 욕구, 욕망의 상품이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은 달라도, “여기밖에 없다” 라는 제품과 서비스에 사람들은 흥분을 합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바로 리더의 명확한 의지! 입니다.
~코미야 카즈요시(小宮一慶)의 책에서 인용, 편집~
 
■오늘 아침 조례 때 저희 사원이 발표한 내용입니다.
매일 아침 조례를 할 때는 각 사원이 오늘의 한마디라는 코너에서
각자가 감동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런 분위기에서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거나
비전의 보충 설명을 하거나 저의 의지를 말하고 또 말하고 또 말하고 합니다.
상대방이 아무리 사원이라고 해도
표현이 별로 이지만 공원 근처를 어슬렁 거리는 홈리스라고 해도
그 상대방을 움직이게 하는 힘!
그 뒤에 숨어 있는 힘이 있습니다.
오해를 두려워 하지 않고 있을 수 있는 관계!
이 말은 어제 출장에서 돌아 온 저의 사원의 말입니다.
%%name%%님은
오해를 두려워 하지 않고 말을 할 수 있는 상대가 있으신 가요?
이것은 참 어렵고 심오한 테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은 약간 이런 상태가 사원과의 관계속에서 조금씩 생기고 있습니다.
제가 읽는 책, 제가 들은 세미나, 강연, DVD 교재가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똑같이 공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context 가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퍼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배움은…..
 
■행동을 잘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기 전에 뭔가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좀더 잘 하기 위해 고민하다가 결국 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에 의지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기는 사람이 있고
결국 자기가 아닌 제3자의 탓을 하려고 무의식적으로 방어 본능을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누구냐하면 바로
저 김 정도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행동을 하는 사람과 행동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행동하는 사람은 행동의 진수, 행동한 결과의 묘미를 알고 있기에
부정적인 자기를 이겨낼수가 있고
행동이 행동을 부르고
그 결과 포지티브의 파도에 휩쓸려 원하는 성과, 그 이상의 성과를 내게 됩니다.
예전에 제가 적은 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
따라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이 두개의 인(因)과 연(縁)의 움직임에 의해
일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즉,
행(行) = 형성력(形成力) = 유위법 (有爲法)
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행(行), 행(行), 행(行)이야 말로
이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거대한 파워의 흐름으로
뛰어 들어가게 해주는 긍정의 열쇠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
이런 말은 적은 저조차 ‘행’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는 미치도록 고민해도 아무런 해법이 없다는 것 쯤은
이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행동합니다. 음~90% 정도는 말입니다.
스티브 잡스처럼 저 또한 여러분 또한
이 세상을 반짝 반짝 빛나게 할 수 있는 어느 천재성을 가지고
이 땅에 이 지구라는 별에 태어 났다고 봅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물체는
그것이 개미이든 모기이든 코끼리이든 라이온이든
반드시 필살기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생물체는 태어나자 마자 이 필살기를 발휘하지만
인간만이 갈고 닦지 않으면 발휘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예수님, 부처님, 알라님…. 이 우주를 창조하신 분은
저희들에게 행동하라는 필살기를 주셨습니다.
사고하고 행동하고 달성하고….이런 연속의 짜릿함을 느끼게 해 주셨는지도 모릅니다.
저희들의 필살기는 바로 “행동”
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면,
좀더 행동하는 것이 기쁨으로 바꾸지 않을까요.
단정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모든 ‘행’ 은 반드시 무언가를 형성하게 해 줍니다.
우주의 법칙이겠죠.
대신 그것이 포지티브이냐 네거티브이냐
스티브 잡스처럼 이 세상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하는 포지티브.
어쩌면
먼저 이 세상에 많은 포지티브를 실천한 경영자, 성공자에게 배우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바로 이러한 점이 아닐까요?
물론 지식과 같은 배움도 필요하지만
전제 조건이 나 자신의 부와 풍요로움에서 좀더 큰 이상을 위해서
나아가는 것이 좀더 가치 있는 일이고
그런 과정속에서 일어난 ‘행’ 에 대한 실수, 실패는 모든 사람들의 응원의 대상이 된다는 것.
그래서 결국 그 ‘행(行)’ 은 ‘결(結)’ 를 탄생시키게 된다는 것.
저의 인생의 궁극적인 테마의 아주 중요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간단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인생과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필살기는 바로 “행동” 그 자체라는 것을
꼭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배움의 폭풍속에서 성공의 폭풍속으로
김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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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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