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의 최대의 적

From : 김정도 @ 강남 office

경영자의 최대의 적!
오늘 제가 여러분과 공유하는 내용에는 생각하는 것 보다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천히 잘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무슨 업에 종사를 하고 있든 상관없이 무엇인가를 경영을 하고 있다면,
혼자 기업이든 많은 사람을 고용을 하고 있든 상관이 없이 경영자의 최대의 적은 단 하나 입니다.

제 스스로 경영을 하면서 그리고 수많은 컨설팅을 하면서 미국과 일본의 선진 사례를
접하면 접할 수록 이 하나와의 싸움의 힘듦을 어느 정도는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하나는 어쩌면 만리 장성처럼 아주 오래되고 어마어마할 수도 있고
도저히 뛰어 넘을 수 없는 강물을 채우고 있는 거대한 댐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경영자의 최대의 적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중소기업 경영 파탄의 90%의 이유는
경영자의 스킬 부족이 원인.
【출처: Dun ＆ Bradstreet,Inc】

너무나 간단한 조사 결과라고 말 할 수 있지만,
잘 살펴 보면 너무나도 어려운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위의 말에 많이 속아왔고 아마 지금도 속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또 다른 조사 결과를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중소기업의 경영 파탄의 70%의 주요한 원인은
경영자가 스스로의 약점을 인식하지 않았거나,
약점을 무시했거나, 도움을 청하지 않았기 때문.
【출처:SCORE와 US 뱅크】

좀 더 자극적인 결과라고 느껴집니다.
여기의 키워드는 경영자, 자기 자신입니다.
어제 일산에서 원목 가구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저의 고객을 만나고 왔습니다.
가짜 수입 원목 가구가 많이 있지만 40년간 원목을 고집하고 원목만으로 가구, 인테리어를 해 온신 분입니다. 정직과 기술력이 살아 있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면서도 잠재화된 리스크도 알고 있고 가지고 있었습니다.
顯在화 되어 있는 문제와 앞으로 다갈 올 潛在화 된 문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변화에 대한 부정적이라는 원초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 쉽게 변할 수 있다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
경영자의 스킬 부족이 경영 파탄의 90%의 이유라는 말에는
경영자 스스로가 스스로의 문제를 판단하지 못하고 즉각적인 변화를 하지 못하는 있는 마인드의 측면도 또한 포함되어 있다고 봅니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될까? 가 아니라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 변화를 위한 한 걸음을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마인드적인 스킬이 경영 파탄의 90%의 원인이 아닐까요?

■이 “나” 라는 “경영자” 라는 눈에 보이는 스킬의 부족은 얼마든지 보충할 수 가 있습니다만,
이 “나” 라는 “경영자” 가 문제의 현장을 받아 들이고 변화하기 위해 바로 행동하지 못한다면
그 어떠한 어드바이스도 필요가 없습니다.
경영자가 스스로의 약점을 인식하지 않았거나,
약점을 무시했거나, 도움을 청하지 않았기 때문.

약점을 무시했다….라는 말! 참 무서운 말입니다.

경영에는 치명적입니다.

스스로의 약점을 알고 있으면서도 무시해버리는 이유에도 여러가지 원인있지만
한마디로 표현을 하자면 변화하지 않으려는 “현장 유지 바이어스”가 내면 깊숙한 곳에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무서운 벌레가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고 그냥 그냥 하면 돼~ 라는 악마의 속삭임을 한잔 술에 담아서 보내 버리는 그런 세월 속에서 점점 경영 자체가 벌레에 위해 잠식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약점을 인식하지 못했다라는 점에 대한 해결 방법은 어쩌면 좀더 편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비스는 잘 해야 겠지요.
모든 업계, 모든 업종에서 서비스는 반드시 잘 해야 만하는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미국의 사례만 보아도 아직도 어처구니 없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가 수두룩하고 또한 서비스를 잘 하고 있다고 착각아닌 착각을 하고 있는 회사 조치도 서비스를 잘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Best practice를 찾아 보면 간단히 문제점을 알아 낼 수가 있습니다.
단순한 Bench-marking이 아니라
그 업계의 벽을 뛰어 넘어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한 최고의 사례를 찾아서 보고 배우고 실천해서 응용을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서비스를 잘 하기 위한 59가지의 항목, 그 항목을 매일 점검하고 개선하고 경영에 피드백해서 59가지의 항목이 고객에게 어떠한 결과를, 매출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가…..등등

미국의 어느 회사는 이 “서비스” 만으로 경쟁 회사 90%를 매수하게 됩니다.
이유는 경쟁 회사가 망했기 때문에.

이러한 Best practice가 바로
약점을 인식하지 못할 경우에 해야 할 최고의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더 무서운 녀석이 그 앞에 가로 막아 서 있습니다.

인식한 “나”에게 무시하라고 지시하는 “벌레”가 엄청난 부정적인 말과 사례를 가지고
태풍처럼 혹은 어떨 때는 맛있는 독 사과를 파는 어여쁜 아가씨의 목소리로 “움직이지 마” 라고 하면서 서 있습니다.
경영자의 최대의 적은 바로 경영자의 그 자체입니다.
경영자의 마음이 곧 적이고 그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 또한 경영자 그 자체입니다.
이성과 혼으로 된 이 마음 또한
바꿀 수도 있겠지요.
이유는 먼저 실천해서 성공을 한 사례를 접하는 과정에서 이 마음은 조금씩 조금씩 무너져 가기 때문에.

Learning-Storm(배움의 폭풍속으로)은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경영자를 위해
그리고 Master Mind Group은
문제와 약점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무시해버리는 경영자를 위해
고안된 저의 인생의 결과물이라고 할까, 성장을 위한 2가지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팽대한 지식과 벼룩의 심장을 가진 당신에게

Nikolaus B. Enkelmann 의 책에
팽대한 지식과 벼룩의 심장을 가진 당신에게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는 걸작입니다.
한국에 출판이 되어 있으면 꼭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김 정도

【편집 후기】

단 7일만에 매출을 5배 올린 사례

이번에 개최하는 세미나에서는 7일만에 매출을 올린 현재 진행중의 사례를 통해
매출을 올리는 단 3가지의 요인에 대해 설명 드릴 예정입니다.

이 3가지의 요인을 모르고 페이스 북, 블로그, 키워드 광고, ……등등을 아무리해도
반드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비록 지금은 달 나가고 있더라도 매출 하락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5배의 매출을 단기간에 올린 사례를 통해(Best practice) 스스로의 약점의 재인식을 할 수 있게 되고, Master Mind Group의 중요성과 인식을 가지고 계신 세미나 참가자 들과 함께 약점을 무시하려고 하는 벌레를 한번 잡아 보려고 합니다.

지금 이대로가 얼마나 끔찍한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저희들은 반드시 행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인식의 폭을 넓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비즈니스 구축을 원하시는 분은
5월 13일 일요일의 메일을 꼭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원 30명 마감합니다
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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