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삼순이는 돌아 오지 않고 있습니다~신규 고객을 확보 한다는 것 2

삼순이는 어디에 있나요..

왜 마케팅 대로,
명확한 타겟과 오퍼와 이익과 마감과 찾을 이유가 있는 메세지(광고)를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삼순이는 나타나지 않는 걸까요?

자…가만히 여기서 그녀의 상황을 한번 침착하게 생각해 보면,

그녀는 어딘가 호텔에 갇혀 있습니다.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녀가 절 사랑하는 것도 잘 알고 그녀의 속마음 또한 절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케팅에서 아주 중요한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단 케네디의 말입니다.
메세지, 미디어, 마켓=타겟(삼순이). 이것을 3M이라고 합니다.

이런 척도로, 기준으로 보면
메시지, 메세지는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그녀를 찾는 이유가 명확합니다.

마켓은 너무 명확하겠지요. 즉 삼순이입니다.
미디어는 광고. TV, 라디오, DM, 간판, 전단지, 파워 링크, 블로그, 페이스 북……너무 많겠죠.

그렇지만
삼순이입니다. 그녀는 미디어를 모릅니다.

다시 말해
정확한 미디어는 삼순이를 알 만한 사람이 미디어가 되어야 합니다.
삼순이는 호텔에 있다고 했습니다.
자~~그럼 누가 미디어가 될 수 있을까요?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저라면 뉴욕 호텔에 전부 전화=미디어,를 하겠습니다.
또한 아는 벨보이=미디어, 에게 전부 전화해서 아래와 같은 메세지를 전달하겠습니다.
아마도 10만원이라는 오퍼는 긴급성에 따라 올릴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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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4세 성별 여자
◆이름 삼순이

◆광고 낸 사람 김 정도(그녀를 너무 사랑한 사람..한때는 힘들게 한 사람)
15살 때 만난 삼순이..그녀의 사랑을 찾아 삼만리..보고싶다 삼순아
그 때 산딸기를 못 따다줘서 미안해…발에 물집이 나서 그랬어.

◆그녀가 좋아하는 장미꽃을 준비하고 있으니 5월 24일 오후 11시까지 연락 바람
(이유는 비행기 마감 시간이 12시이기에)

◆만약 삼순아 니가 연락을 준다면 니가 좋아한 바다가 보이는 남해의 집을 보여 주겠음.
(우리 아버지 어머니..그리고 삼순이가 제일 좋아 했던 여자 친구도 OK했음)

◆마감까지 5시간, 4시간, 3시간…이제 10분 남았습니다.
◆빨리 연락 주세요. 삼순이를 아시는 분, 연락처를 알려 주시는 분에게는 10만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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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즉, Message,Market,Media의 개념입니다.
어느 것이 제일 중요할까요?
다 중요하지만

한국에서는 메세지가 가장 약한 나라이고 미디어만이 독보적으로 잘 나가고 있는 나라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메세지는 포지션, 컨셉을 카피 라이팅이라는 도구를 통해 고객의 욕구를 달래고 이해하고 설득시키고 그런 후에, 아~~ 내가 원한것은 이것이 아니라 저것이었구나라고 유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도구이기에….

저희들이 사랑할 때도 메세지로 합니다.
외모도 그렇고 목소리의 톤, 옷, 웃는 모습, 홈 페이지의 이미지, 글의 느낌, 이빨의 나열, 주름, 안경, ….이런 것이 전부 메세지이고,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다면,
마케팅의 대가들이 하는, 저도 조금은 하고 있는
이런 글이 바로 메세지이자 마케팅의 극치입니다.

삼순이를 만나고 싶다고 광고릏 헸지만
사실 이건 세일즈입니다.

제가 삼순이와 만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만든 것은 마케팅입니다.
비록 삼순이는 저를 한번 떠나 버렸지만=한번 떠나간 고객,

그녀를 처음 만난 건 3M을 잘 이용한 것과
인간의 욕구와 인식도, 세련도를 이용한 적극적인 마케팅 이외에는 없습니다.
그 후에 세일즈….

미케팅과 세일즈의 차이만을 잘 이해해도
매출이 만약 제로라더라도 2년 정도 안에 10억 이상을 벌 수 있습니다.
이게 저의 경험이자 미국의 경우는 동그라미가 하나 더 붙더군요….

아니 1시간에 10억도 벌더군요.
2주에 2억도 벌더군요.

저는 그래서 한번 실패=실수를 한 저는 미디어를 바꿔서 전화로 뉴욕의 호텔 지배인,
소개로 알게 된 벨 보이에게 전부 전화를 해서 기어코 삼순이를 찾게 됩니다.

여기서 삼순이 찾아 삼만리가 끝이 납니다.
한국은 미디어에 너무 촛점을 맟추고 있고
특히 욕구가 강한 부동산은 경기를 보면서 미디어를 잘 이용하고 있지만,

호경기, 불경기 관계없이 인간의 욕구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필수품 이외에
무엇인가 욕구가 강한 상품, 즉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게 해주는 상품,
달성하지 못한 목표를 달성하게 해주는 상품을 구입하게 하고 판매하려고 한다면
욕구의 이해를 통한 마케팅의 기본 지식은 필수이지는 않을까요?

당신의 상품이 선택 상품이 아니라 필수 상품으로 인식되어 질 때까지는
어마어마한 대기업의 광고비가 필요하겠지만
그런 것을 필요없게 하는 것이,

바로 다이렉트 레스폰스 마케팅이자
여러 테마에 걸쳐 메세지를 제공하는
저 김정도의 욕구와 마케팅의 관계성에 대한 글의 동기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 정도

【편집후기】
오늘 제목과 다르게 삼순이를 찾게 됩니다.

즉 미디어를 바꿔서.
하지만 메세지는 동일합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바로 3M이자 특히 메세지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삼순이는=한번 떠나간 고객이지만,
새로운 고객을 모으는 것 또한 이런 어프로치가 좀 필요하지는 않을까요?

메세지는 점점 많아 지지만
읽을 가치가 있는 메세지는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이야 말로 찬스.

매출 향상의 찬스이자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대 찬스입니다.
이유는 그다지 한국에서는 그리 많이
실시하지 않고 있기에…

비록 한번 떠나갔지만 삼순이는
저의 가치를 다시 한번 알아 주더군요.
이제 더 소중하게 해야 겠습니다.

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