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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당신이라면 이런 거대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시겠습니까?
라는테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강남 근처,
12시를 조금 넘은 시간.
혼자서 밥을 먹으러 갑니다.
동경에서도 사원들과 저녁에 술은 자주 하는 편입니다만
점심은 거의 혼자서 먹습니다.
 
어느 날,
강남 근처에 뷰페가 있다는 걸 알고
먹으러 갑니다.
가서 먹어보니, 친절하고 빠르고
메뉴도 바이킹이니 많이 먹을 수도 있고
게다가 혼자 먹으러 오시는 분도 많고
 
■이제 한국에서도
혼자라도 편하게 밥을 먹을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한국에서도 좀
유명한 프로그램 고독한 구루메(gourmet—孤独のグルメ)를

즐기곤 합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그 가게에 가려고 하는데
전단지의 어느 아주머니가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6000원. 돼지 김치. 정말 맛있어요.
사진도 보여 주면서….
그 사진을 본 순간 아!! 먹고 싶다라고 느꼈지만
 
저는 처음부터 정한
고독한 구루메(gourmet) 가게를 이미 마음 속에서
선택을 한 상황입니다.
 
■나중에 설명 드리겠습니다만,
이런 저의 심정은 중요한 매출 향상의 아주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입니다.
비단 저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결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당신 또한 마찬가지라는 것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메인 요리는 돼지 갈비찜입니다.
매일 운동을 하고 있기에 단백질이 필요하다고
제가 제 스스로를 납득시키면서
5500원의 뷰페를 즐깁니다.
여기서 부터
오늘의 본론이 시작됩니다.
 
저에게 찌라시를 준 가게는 어떻게 하면
이 가게를 이길 수 있을까?
참고로 제가 간 뷰페는 저녁에는
닭을 파는 약 80평쯤 되는 가게입니다.
낮에는 뷰페
밤에는 술과 닭
낮에만 봐도
100명의 테이블이 4번 바뀌고 단가 5000원
하루 2백만원 정도…아니 낮에만 2백만원입니다.
이길수가 없습니다.
밥만 팔아서는…..
 
■이런 경우,
밥집이라는 얄팍한 개념만으로 그냥 이길 수가 있을까요.
유명한 이런 말이 있습니다.
붕어는 자기가 붕어인지를 잘 모른다.
그래서 마케팅에는 이런 말이 존재합니다.
내가 오늘 밥을 먹은 곳, 술을 마신 곳,선물을 산 곳,,,,,,
왜 내가 거기에 갔는가….대해 스스로를 한번 생각을 해 보자…라고….
오늘은 결론을 내리지 않겠습니다.
 
제가 자주 가는 그 가게 덕분에
그 경쟁 회사의 사장님은 점심 시간에 나와서 스스로의
경쟁 회사 번영을 보고 있습니다.
멎쩍은 척하면서.
당신이라면 이런 거대한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시겠습니까?
강남입니다.
멘헌턴 보다 더 신식이고
동경보다가 아니고 비슷한 동네입니다.
 
당신이라면으로 어떻게 하실 건가요?

어떤 포지션,
어떤 컨셉,
어떤 메시지,
어떤 전략

하시겠습니까?
한번 생각,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요?
아는 것 VS 생각하는 것
은 다르다고 하네요.
일본의 프로 레슬러는
몸도 단련시키기면서
오늘의 집객을 생각합니다.
 
저는 답이 아닌 그 답을 이끌어낼 지력이 있습니다.
참고로 어느정도 답도 있습니나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떻게 하면 그 거대한 경쟁상대를 이길 수 있습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저의 대답은 다음 메일 매거진에서…,
저에게 편하게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 의견을 같이 공윺 하시면 어떨까요?
이것이야 말로 당신의 경쟁력.
고객에게 선택되어지는 이유.
당신의 자존심과 노력을 지켜주는 힘!
입니다.
공개는 하겠지만,
전부 익명으로 하겠습니다.
당신의 질문이 지금의 회사를 구핧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배움의 폭풍속에서 성공의 폭풍속으로
김 정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후기】
■오늘은 제가 잘 하지 않는 행동을 해 봤습니다.
새로운 행동…입니다.
저는 평소에 공부도 많이하고(…음…아마도 착각)
또한 읿본에서는
사원이 저절로 성장하는
넘버원의 교육 사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경에서..
(좀 자부심이 강하고 열등감도 강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좀 달랐습니다.
제가 주최 하지 않았던 것도 있었지만
불타는 경영자를 많이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 살아 있구나.
살고 싶구나.
근데 왜 살아야 하죠.
왜 그렇게 불타야 하죠.
그러면 뭐가 남고 뭐가 남아 있지 않죠?
이 질문은 제가 저에게 물어보는 질문이자,
우연히 제 글을 읽고 계시는 분에 대한 질문이자 선물입니다.
그래서 스스로에 대한 질문이
스스로의 인생을 바꿔어 주지는 않을까요.
 
■대통령이
내 인생을 바꾸어 준다.는 그 생각은, 그 신념은,
나태 그 자체입니다. 그렇지 않은 가요?
저는 어제 태어나서 처음
대통령 선거라는 것을 해봤습니다.
도장을 누르는 순간, 전율이 왔습니다.
외국에 있었던 것이 저의 인생의 주마등이 되어….
적어도 외국에서 어쩔 수 없이 살 수 없었던 사람에겐
나라보다 “나” 자신의 노력..그리고 노력….
또 노력밖엔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깐 나라가 있더군요.
이런 말을 하면
오늘은 저의 메일의 수신 거부자가 많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정치에 대해 500편의 메일에서 거의 거론한 적이 없습니다.
 
■수신 거부를 하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저는 사상의 자유, 행동의 자유, 부의 자유,
따라서 인생의 자유를 위해 살고 있습니다.
성공하는 사람은 언제 어느때든 성공하니깐….
그것도 합리적으로 눈에 보이지 않게 말입니다…
하지만
 
옛날의 저처럼 처절하게 살아왔어도
원하는 것을 얻고 원하는 가족과 그 가족울 지킬 수있는
방법을 당신에게 알려 드리고 싶고
그 방법이 반드시 존재 한다는 것을 꼭 알아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산 삶의 체험 그 자체이기에.
 
외국에서
고객 제로, 인맥 제로, 돈 제로에서
300백억을 번 저이기에 말씀드릴 수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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