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맥도널드를 처음 소개하여 막대한 성공을 한 고(故) 후지타 덴( 藤田田) 이라는 분이 있습니다. 일명 “긴자의 유대인” 이라고 불리는 그는 동경대학에 다닐 때부터 GHQ(연합군 총사령부)에 다니면서 유대인에게 경영의 비법을 배우게 됩니다.
그 후 무역상으로써,다이아 몬드를 비롯해 고급 의류관련의 일에 종사하여 거만의 부를 축적하게 됩니다.1971년 일본 맥도널드를 창립하여 일본 전체에 햄버그 열풍을 일으켜 당시의 창업가 중에서는,신(神)적인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그가 집필한 베스트 셀러,”유대인의 경영비법”은 철저하게 돈을 버는 철학에 대한 책입니다. 이 책은 정말로 굉장한 책입니다.한국어로는 “난세를 헤쳐 온 유태인 상술”로 출판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지금은 출판할 수 없을 정도의 과격한 표현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에 대한 “현대판 연금술(鍊金術)”에 집중하고 또 집중하고 있는 책입니다.
◆지금 다시 읽어 보아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 78대 22의 우주 법칙
- 생활 속에 숫자를 끌어들여라
- 철저하게 현금주의가 되어라
- 계약은 신과의 약속
- “미결”서류는 상인(商人)의 부끄러움
- 부자부터 유행시켜라
- 복리다매 상술로 철저하게 벌어라
- 일하기 위해서 먹지마라, 먹기 위해서 일해라
- 국가의 주권같은 것은 경영에 필요없다
- 이익은 이데올로기을 초월한다
- 상인은 무조건 팔아라
이처럼 이 책에서는 돈을 버는 정석이 깔려 있습니다.
지금의 저와는 맞지 않는 부분도 조금은 있지만 이 책의 일부분이라도 실천하게 되면
영업이라면 TOP세일즈 맨이,경영자라면 어느 정도 원하는 매출을 올릴 수 있는 힌트가 숨겨져 있습니다. 유대인 상인이 상업(경영) 활동을 할때 반드시 소중히 생각하는 “정석”을 지키고 세계의 상인으로써 지위를 만들어 가는,노우하우가 체계적으로 정리된 책입니다.
과격한 표현도 많습니다만, 아마도 공부가 되리라 생각합니다.흥미가 있으신 분은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설명드린 것 중에 하나만 말씀드린다면, 후지타 덴은 책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국가의 주권같은 것은 경영에 필요없다!
그가 말하는 의도를 제 나름대로 좀더 확대 해석해 보면,
“스스로의 경영을 나라에 의존하지 않겠다” 는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한때 일본의 관료들의 생각에 놀아난 일본의 대기업이 한순간의 성공 후에 몰락한 산업 분야가 있습니다. 반도체 관련 메모리였다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아이니컬 하게도 나라의 힘(돈)과 네트워크를 이용하지 못한 소니를 비롯한 신흥 창업가 집단은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제가 2004~2005년 한국에서 2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을 때, 일본의 기업이다보니 여러가지 세금 혜택이 있었습니다. 저는 너무 기뻐서 일본으로 돌아간 후 저의 76살 된 사장님에게 보고를 했습니다.
저의 말을 들은 사장님은 너무나도 상냥하게 그리고 너무나도 엄격하게….. 이런 엄청난 말을 저에게 했습니다.
그 말은 바로,
“나라 돈은 공짜라로 한푼도 받지 마라!” 였습니다.
저는 너무나도 놀라웠고 또한 실망스럽고 하여든 이유를 몰라 어리벙벙한 상태였습니다. 그 이유를 조심스럽게 묻자,
“이보게 김상(김정도)
나라 돈을 받게 되면 분수를 잃게 되고 감사도 모르게 된다. 따라서 열심히 하지 않게 되고, 결국 세금을 버리는 경우가 많다.정치가들은 그것을 몰라.나라의 무상 원조는 내 사업의 독이다. 빌릴 수는 있지만, 그냥은 받지 마라.성공하고 싶다면……”
이 말은 너무나도 저에게는 충격적 이었습니다.
저는 뭔가 본질은 배운 듯한 느낌에 빠졌습니다.
그 당시는 잘 이해는 안되었지만 아마도 “이 말은 신(神)의 말이다”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잘 모르는 분야의 2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처음 하다보니 내심 이렇게도 생각했었습니다.
“초반에 잘 안될 수도 있으니 이런 혜택이 있다면 좀더 가벼운 책임감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 라는 어리광이 저에게는 있었습니다. 그것을 간파당해버린 듯한 저의 느낌이었습니다.
나라가 보호하는 것이 좋다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절실함이 없는 상태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게 되면 노력을 하려는 힘이 발동되지 않게 되지는 않을까요?
후지타 덴이 말했듯이,“일하기 위해서 먹지마라, 먹기 위해서 일해라”
저는 실제로 그랬습니다. 배가 고파서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적이 있습니다
일본이 아닌 한국에 있었으면,”배고프다”라고 하면
엄마가 밥을 주고
친구가 라면이라도 사주고
삼촌이 용돈이라고 줍니다만,
저는 우연히도(혹은 필연으로)그런 상대가 없는 세상에 살게 되었습니다.
◆참 정말로 배가 고팠었습니다. 회사원으로 어느 정도 돈은 있었지만, 처음 사업의 실패의 빚을 갚기위해 저는 아침을 거르고 점심은 집에서 가져온 삼각 김밥 하나와 콜라 하나로 견뎌야 했습니다.
그런 경험은 처음 이었습니다 태어나서……
왜냐하면 돈은 없어도 한국에서는 밥은 그냥 먹을 수가 있었기 때문에.어떻게 견디어 냈는지 지금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저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돈보다는 밥이었습니다. 그 당시의 저에게는.
그래서 이를 꽉 깨물수가 있었습니다.
배고픔의 공포는 생각보다 아주 컸었습니다.
일하기 위해서 먹지마라, 먹기 위해서 일해라.
나라 돈은 빌릴 수는 있지만 공짜로 받지는 마라
이 말을 지키고 실천하는 것만으로 “책임감”, “노력”등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연금술(鍊金術)”에 대해 좀더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만,이것이 제가 처음 알게 된 연금술(鍊金術)입니다.
연금술(鍊金術)은 그리 멀리 있지는 않는듯 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김 정도
【편집후기】
진정한 연금술사들이 가장 흥미를 가진 것은 “영혼의 변모”였다고 합니다.
어느 프랑스의 컬럼리스트의 말을 인용하면,
연금술의 핵심은 정신적 의식이자 지혜로 가는 길이었다. 겸손과 성실함이 곧 최고의 지혜의 경지에 이르게 되고, 비로소 현자의 돌을 얻을 수 있게 되고, 변용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이르기 위해서, 고민, 두려워, 의심, 격정(激情)등을 가지는 존재 전체를 작용시키고, 그 다음, 스스로를 초월하는 것을 이해해서, 최고의 지혜에 이르기 위한 물질의 연구에 몰두했다.
그렇다면 연금술의 진보는 지식의 양보다 연금술사의 인간으로서의 질이 더 크다고 여겨졌다.
이 기술은 사람의 존재 그 자체의 변용과 깊이 관련되어 있었던 것은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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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진흥공단 안산중소기업연수원 CEO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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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테크노파크 마케팅
- 과학진흥 창원 테크노파크
- 약사협회
등등
다수의 정부, 민간 단체 강사로서도 활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