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동경의 저의 사원,
즉, 저의 함께 가장 오랜 동안 일을 한
사원과의 대화를 간단히 소개하도록하겠습니다.
“많은 왕조들이 새로운 나라를
세웠을 때의 일등 공신을 제거했듯이
내가 일본에서 일을 한 3개의 회사 또한
상장 후 3개의 회사 전부가 일등 공신을 그만두게 했다.
물론 충분한 댓가를 주었고
그들은 그것을 받아드렸다.
나 또한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러니
제발 부탁이니,
그 옛날
갓 입사한 어린 신입사원의 김정도는
제발 잊어 달라”…고
■그는
하이 와카리마시다(네 잘 알겠습니다)라고
말했지만….
그후 그는 제가 기대했던 2인자에 어울리는
변화는 그리 없었습니다.
15년간
너무나도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그에게
저는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그 때 그만두게 할 걸…
참 많이 후회를 했습니다.
그의 마인드는 현재의 사장인 김정도보다
이전의 김 정도를 고집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이전의 그에게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반면,
저는 2개의 회사를 경영하면서
수많은 실수와 성공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저의 실수는 사장으로써의 새로운 도전이었고
거기에는 경영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인격이라는
실수와 그걸 넘기위한 큰허들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하나 질문을 하겠습니다.
마케팅에서 아주 아주 아주 중요한 질문입니다.
그가 원했던 것은 정말로 무엇이었을까요?
저 김정도가 정말로 원했던 것 또한 무엇이었을까요?
정답은
후반부에서 공개하도록 하고
■이제 부터가 본론이 됩니다.
산이 없는 강이 존재할까요?
우주가 없는 지구가 존재할까요?
땅이 없는 나무가 존재할수 있을까요?
결코 아니겠죠.
무엇이 있어서(원인),
그 결과, 그 무엇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자기만을 사랑하는 존재가 단 하나 있습니다.
이 세상은 모든 것을 다 주고 있는데
그것이 전부 자기것이라고 착각하고
획득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여기는 존재가 단 하나 있습니다.
■저의 스승이신 제이 에이브라함이 위대한 것은
‘그 존재의 특성’ 알고 ‘그 특성’ 을 잘 이해해서
세계 넘버원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마케팅이란,
고객이 너무나도 즐겁게 간절히 원하는 것을
제공해서 고객과 판매자의 이익을 극대화시키는행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케팅을 어떤 측면에서 보는냐에 따라
많은 정의가 있지만 제가 배운 20년간의 세계 최고의
스승님들의 의견을 종합해 보면
결국,
서로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한
서로 서로의 이익의 극대화!
이것이야 말로
저희들이 지향해야 할 목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우주는
지구에 모든 것을 주었지만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지구 또한
저희들에게 그 모든 것을 주었지만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존재만이 무언가를 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먹지 말라는 사과도 먹고
전쟁이 일어나고 수 많가지 부폐가 일어나고…
지금처럼 정치는 난리가 나고….
이것이 지구에 살고 있는 저희들의
실체 아닌 실체가 아닐까요?
■산이 없는 바다가 존재할 수 있나요?
공기 없는 산은 존재할 수 있나요?
등등 원인과 결과의 입장에서 보면
그 결과에는 항상 그에 합당하는 이유와 원인이
존재합니다.
마케팅도 마찬가지지 않을까요?
매출향상의 지식이 없이 매출 향상이 존재할까요?
TV에서 본 어느 시장에서 칼국수를 파는 할머니는
매출 향상에 대한 이런 지혜를 가지고 있었고
결과 대박을 내고 있었습니다.
저의 사원이 저의 말대로 하지 않았던 것 또한
충분한 원인이 있었지만
저는 그것을 무시하고 간과해왔습니다.
우주는
어떠 어떠한 조건속에서
지구 별 달 태양을 만들어 내었고
지구 또한
기본 4가지의 원소의 조건에 의해
만들어 졌듯이,
마케팅 또한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원한다면
기본적인 조건= 실천과 지식,이 필요합니다.
좀더 기본적인 입장에서는 말씀드린다면
그 조건의 기본은
스스로의 에고를 배제한 사고, 행위입니다.
■지금의 한국의 정부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스스로의 나라의 이익=에고 만을 추구하는
경향이 이번 미국 대통령이 되신 분에 의해
만들어 져 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만,
그래도 꺼지지 않는 촛불처럼
저희들 경영자들은
비록 눈에 잘 띄지는 않겠지만
스스로의 에고를 배제한 사고, 행위
즉 상대방의 이익의 극대화를 위해
오로지 집중을 해야 한다고 저는 배웠습니다.
나라가 망하든
지방이 망하든
회사가 망하든
저희들 경영자는 살아 남아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경영의 목적 그 자체가 아닐까요?
■저는 정치에는 거의 관심이 없고
지금까지 5년 이상 적은 메일 매거진을 통해
언급한 적이 거의 없지만
지금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상의 주인공이
어쩌면 바로 ‘나’ 일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문득들게 되었습니다.
나는 잘못이 없고
오로지 저의 사원이 잘못 되었다고…생각한 ‘나’
■마케팅으로 말을 돌리면
지금이 바로
비약의 찬스입니다.
잘 아시듯이,
이 세상은 밸런스가 깨어졌을 때
발생하는 기회(=누구에게는 위기)를 붙잡은 사람이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하게 됩니다.
역사에서도 보면
한국, 일본, 미국…등등
예외가 없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고 인식하게 되면
새로운 인식의 시야를 가지게 될 지도
모릅니다.
■인간이 가진 에고를
저희들은 죽을 때까지 버릴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상대방 입장,
즉 그 서비스를, 상품을 원하는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대한 고려한 마케팅은
우주가 지구를 탄생시켰듯이
지구가 저희들과 세상 만물을 탄생시켰듯이
무한한 가능성을 주는 생각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에서는
말합니다.
(상대방에게) 부여하면 부여 할 수록
(부여한 내가) 더 크게 부여 받는다고(하지만 이 부분의 결과에 대한
집착은 가능한한 생각하지 않으려고 해야 합니다).
저의 메일 매거진은
그런 맥락에서 시작되어
400회 이상, 5년이상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는
저의 인생 그 자체가 바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직도 인격적으로 많이 미숙한 저이지만
이런 우주의 눈에 보이지 않는 원리원칙을
이해하고 실천한 결과 원하는 것을
단시간에 성취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상이랄까요? 생각은
저의 글, 세미나, 아카데미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때론
저는 저의 에고와 엄청난 전쟁을 치루기도 하고
엉망진창이 되어 패배도 했었습니다.
그래도 51대 49 정도로 겨우 이긴 결과
그나마 짧은 시간에 원하는 것을 이룰 수가 있었습니다.
■우주와 지구는 그저 주기만 합니다.
하지만 그 우주에서 지구에 태어난 저희들은,
조금만 주고 많이 받기를 원하거나
혹은 그냥 받기만을 원합니다.
이런 의미를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케팅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원인=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적어 봅니다.
■저의 사원에게 대한 저의 태도도
앞으로 더욱 변하고 성숙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받기만을 원했을 지도 모릅니다.
우주는 한치의 오차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힘을 믿고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실수와 실패가 있었지만
엄마인 지구는 그것 조차도 안아 준다고 하니
에고를 뺀,
인간의 입장이 아닌
우주의 입장에서 본 고객 제일 주의를
한번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한번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조금만하기 그지 없는 에고를 넘어선
우주의 마음으로 마케팅을 하는 방법!
생각만 해도
마음이 풍요로워 지지 않으십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 정도
【편집후기】
◆위에서 질문드린
그가 원했던 것은 정말로 무엇이었을까요?
저 김정도가 정말로 원했던 것 또한 무엇이었을까요?
에 대해 말씀을 드리면
바로 스스로의 “이익=에고” 입니다.
저의 사원은 하이 와카리마시다…라고
말하면서 실천하는 척. 하지만 월급을 받는 것이
그의 이익.
저는
제가 없는 공백을 더 잘 메꾸어 주기를 원했고
저의 말대로 하기를 원했던 것이 제가 원했던 이익.
결국,
서로 서로를 신뢰하지 않은 관계속에서
일어난 눈에 보이지 않는 에고의 싸움이었습니다.
상대에 대한 ‘감사’가 많이 부족했다고 봅니다.
■우주의 입장에서 지구의 입장에서
생각을 전환해 보면
전혀 다른 어프로치가 가능했다고 봅니다.
언젠가 이런 글을 보내드린 적이 있습니다.
만약 태양이 저희들에게
전기비와 산소비를 청구한다면
얼마를 지불해야 할까요?
마케팅에서 말하는
이익을 최대화시키는 길은
내가 아닌 “상대방(고객)”에게 주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문제 해결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런 발상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리서치의 차원이 달라지고 카피 라이팅의
문장 자체의 뉘앙스가 달라집니다.
이것이 지금 이 불신의 시대에
필요한 가장 마케팅의 본질적인 핵심이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에고의 마케팅, 즉
자기와 회사의 이익 극대화만을 생각하는 방법은
쉽게 타오르는 성냥불입니다.
우주 마음의 마케팅은
태양같은 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이 둘 사이를
왔다 갔다 합니다만
이것 자체를 알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12월17일(토), 12월18일(일)
세미나를 실시하려고 합니다.
오늘 말씀드린 내용을 기본 토대로
영원 불변의 매출 향상 매소드 중에서
99%의 회사가 모르고 있는 어느 테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메일 매거진에서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김 정도

*비즈니스 오너이자 팔지 않고 파는 전략적 마케팅의 실천가.
일본 넘버원 강연 CD 제작 회사 주식회사 레키지츠카이 대표이사
장기적으로 안정직인 비즈니스를 실현시켜 성과를 내는 전략적 마케팅 전문회사 한국 러닝스톰 대표.
일본에서 매출 300억의 실적!
게다가 20년만에 돌아온 한국!
인맥zero 경험zero 실적zero의 상태에서 단 한번의 광고로 광고비의 매출 1,000배 기록.
10년간 총 740시간 이상의 세미나 실적 .김정도 수강생 매출 향상 금액 총 200억 이상!
심지어는 배운지 반년만에 100억원이 200억원이 되었다! 등등 매출 향상의 근본적인 철학과 실천적인 기법을 제공하고 있다.
◾️ 러닝스톰 개최 세미나
- 단기간에 매출과 이익을 올리는
다이렉트 레스폰스 마케팅의 비밀(Basic seminar)
- 9SLP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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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 2개만 바꿔서 7일만에 매출을 5배 올린 비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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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찌로 수익을 2배로 올리는 방법
- 한국 넘버원 창출 프로젝트(아카데미)
- 매출 향상 마케팅 전략 설계도(아카데미)
- 가만히 있어도 저절로 팔리는 “세일즈 동영상 β판 강좌 코스”
등등 다수의 세미나를 개최
◾️ 외부기관 의뢰초청 세미나
- 전국의 중소기업 진흥공단
- 사단법인 벤쳐협회
- 사단법인 기술협회
- 사단법인 표준협회
- 명품 CEO 아카데미
- 전남 중소기업 지원센터 CEO교육
- 중소기업 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 강소기업 CEO아카데미
- 중소기업 진흥공단 안산중소기업연수원 CEO아카데미
- 중소기업 연수원 제11기 CEO 명품아카데미
- 중소기업 진흥공단 호남연수원 사장학 세미나
- 인천 테크노파크 마케팅
- 과학진흥 창원 테크노파크
- 약사협회
등등
다수의 정부, 민간 단체 강사로서도 활약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