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토)
저희 회사 주체의
다이렉트 레스폰스 마케팅(DRM) 기초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이 세미나를 기획했을 때
메르스가 이렇게 심각하게 될 줄을 몰랐습니다.
급기야 미리 참가 신청하신 분들에게
일주일 연장을 해 달라는 의견이 많아서
6월13일 세미나를 20일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있는 일입니다)
그래도 신청자 수가 늘어 나지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40명의 세미나의 경우 거의 하루만에
반 이상의 신청이 접수되는 세미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정원이 20명임에도 불구하고
신청자가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그 와중에
메르스의 공포는 점점 뉴스등을 통해 커져만 가는 상황.
뉴스에서는
각종 모임 등이 캔슬이 되어 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고
제가 중소기업 진흥공단에서 의뢰를 받았던 6월 24일의 세미나도
취소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그냥 포기해 버릴까?
●이런 분위기에서 세미나 개최가 정말 가능할까?
●그럼 어떻게 변명할까?
정원 20명은
제가 지금까지 실시한 세미나 중에
가장 적은 인원으로 개최한 세미나였지만
세미나 발표 1주일이 지나도 정원이 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6월 20일에는
20명 정원의 2배인
40명이 세미나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메르스의 공포를 이겨버렸습니다.
6월 15일에 13명이었던 신청자를
6월 20일 어떻게 해서 정원의 2배인 40명으로 만들게 되었을까요?
바로
이것이 마케팅의 힘입니다.
■만약
세상이 온통 월드컵으로 흥분해 있을 때
그 월드컵의 열풍을 깨고서라도 김 정도님의 세미나에 참가하게 할 수 있는
마케팅의 힘을 가지고 계시다면
사업을 운영하는데는 그리 힘들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를
지면상 다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세미나 참가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저의 에고를 배제한채 다양한 채널과 컨텐츠를 통해 알려다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저는 6월 24일 외부 기관에서 의뢰를 받은 세미나가
캔슬이 되었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만,
저는 끝까지 DRM적인 어프로치를 통해서
제가 원했던 결과의 2배의 성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연일까요?
노~~
마케팅은 결코 우연이라는 것이 없습니다.
고객의 이익을 생각한
꾸준한 행동(마케팅적인 행동)이
원하는 성과를 가져다 줍니다.
그래서
마케팅은
일관성 : 언제나 해도 똑같은 결과
재현성 : 누가 해도 똑같은 결과
예측 가능성 : 다시 해도 똑같은 결과
을 주는 과학입니다.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마케팅은 시스템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반드시 시스템이어야 합니다.
저는 이번 메르스의 상황에서도
일관성, 재현성을 실현했고
예측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예측된 결과보다 2배의 성과를 내었습니다.
제가 결코
저의 자랑을 하기 위해서
이런 글을 적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시겠죠.
누구나가 다~ 할 수 있습니다.
■메르스라는
인간이 컨트롤하기 힘든 상황에서도
저희들은 매출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면
방관하고 있어야 할까요?
그 대답은
2014년 8월 11일에 보내 드린 메일 매거진에 있을 지도
모릅니다.
궁금하신 분은 다시 한번 읽어 주십시오.
타이틀:
“영화 ‘명량’에서 느낀 비즈니스 승리의 법칙”
https://blog.naver.com/kjd247/220400665385
김 정도님
감사합니다.
김 정도
【편집후기】
■매출을 올리기 위해서는
방정식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의 행동 방정식
사람의 사고 방정식
그 결과로 인해 연결되는
사람의 구입 패턴의 방정식 을 아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미 100년부터 검증된 결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지 못하는 분, 배우지 않는 분
그리고 배우시는 분의 차이에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메르스를 이긴 차이
메르스를 이기지 못한 차이
그 차이를 알고 싶은 분은
이하를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