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러닝스톰의 김정도입니다.
저번 메일 매거진에서는
현재 코로나 상황에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최신의 사례와
그와 비슷한 비즈니스 컨셉을 가진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의 테마는
2탄. 코로나 상황에서도 매출을 올리는 사례
입니다.
이노베이션은
이미 있는 무엇과 이미 존재하는 무엇과의 조합에 의해서 탄생합니다.
조합에 의한 이노베이션은 정말 무수히 많습니다.
주위를 잘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미 사람들의 욕구가 총족되어질 때로 충족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빼기의 이노베이션도 새롭게 고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즉
잘나가는 분야, 잘 팔리는 분야를 픽업해서 거기에 집중하게 되면
큰 성과로 연결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조금은 느꼈을 거라고 봅니다.
이것은,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법. 장점신전법(伸展法)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어느 고급 호텔의 뷔페에서 나오는 스위트 아이스는 아주 인기가 좋았고 일부러 스위트 아이스를 먹으로 뷔페에 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 스위트 아이스는 만을 픽업해서 전개하는 비즈니스도 있습니다.
다른 예로
PC에서 글쓰는 워드기능만 따로 빼서
이동중에 글을 쓰는 워드프로라는 상품도 있었습니다.
정확히 상품명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일본이든 미국이든 한국이든 욕구를 가진 사람들이기에
이런것도 이노베이션의 참고가 된다고 봅니다.
몇년전의 일입니다만 어느 회사의 컨설팅을 할 때의 일입니다.
항상 매출이 일정하게 나오다가 갑자기 매출이 올라가는 상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상품의 광고비를 2배로 올려서 관찰을 해 보니깐 매출도 2배이상 더 나오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광고비를 더 올려서 결국 1년만에 그 상품 매출이 10배이상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냥 이 상품이 매출이 좀 좋다~~라고 만 생각했다면
이런 결과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이런 것을 발견해서 성장시키는 방법이 바로
마케팅 분해 테크닉이라는 것입니다.
매일 매일 매출을 체크하고
작은 성과의 조짐이 보이면 바로 분해해서
그 분야에 광고비를 집중해 가는 것.
이것 또한 빼기의 이노베이션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분야의 매출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잘 되고 있는 분야에 리소스를 집중시키는 것.
성장의 작은 변화의 씨앗을 발견하는 것.
그 발견을 분해해서 활동을 거기에 포커스하게 되면
성과가 나올 확율이 커집니다.
인기가 있다는 것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의 글은 직접 코로나 상황에서 매출 올리는 것과 상관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사업을 온라인화 시키는 것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만, 그 저변에는 이하의 이노베이션 사고가 숨겨져 있습니다.
조사를 해 보니 그랬습니다. 최신의 정보를 보아도 그랬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Before After 를 비교하는 것 이전에,정말 고객의 시점에 서서 행동하는 기업만이 성장하고 살아 남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고객의 욕구가 변화하듯이 그 욕구에 맟추어 저희들도,
- 더하기의 이노베이션
- 빼기의 이노베이션
의 씨앗을 주위에서 책에서 만남에서 찾아 보시면 어떨까요?
결국, 이노베이션(= 비즈니스의 기본)입니다.
마인드의 이노베이션, 사고의 이노베이션, 행동의 이노베이션.
다음에는 직접 대면을 해야하는 비즈니스, 음식점 등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주 심플하고 기본적이었습니다. 아시게 되면 실망할 지도 모릅니다만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일단 말씀 들리겠습니다.
오늘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도
오늘 이 글을 적으면서도 많은 내용을 지우게 되었습니다.적다보면 이것 저것 막 적게 되는데…솔직히 지우는 것은 글쓰는 만큼 힘이 듭니다. 시간과 노력이 들었기 때문에…하지만 명확화를 위해 나름 애쓰고 있습니다.
항상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참고로, 저번 메일에서 말씀드린,coco이치의 창업가 宗次徳二(무네츠구 토쿠지)씨는
저희 회사에서 강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마침, 제가 한국에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주 후회가 됩니다 ^^
무네츠구씨는 고아원 출신입니다.
극한 빈곤의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그의 강연을 들어보니,
아니 어떻게 이런 사람이 220억엔(약 2,200억원)의 자산가란 말인가? 라고 할 정도로 너무나도 진솔하고 겸손하신 분이었습니다.
완전히 mind에서 innovation 이 일어났었습니다.
지금 그의 일과는
아침에 일어나 집 근처 몇백미터를 청소하는 것, 비가와도 눈이 와도 태풍이 불어도 청소를 하는 것.
그리고 취미라고 할까…하는 일은,
클래식 음악을 일본에 많이 보급시키는 것, 클래식 홀을 만들어서 무료로 관람시키고…일본 젊은이게 공헌하는 것,
이라고 합니다.
고개가 저절로 숙여집니다.
이런 사례를 접하게 됨으로써 마음에는 어떤 변화의 바람이 조금 불기 시작합니다. 특히 다른 분야, 다른 업계의 사례는 더욱 그렇다고 봅니다.
이것이 바로 이노베이션이라는 작은 약진의 시작이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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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정부, 민간 단체 강사로서도 활약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