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의 심리학】 피카소의 마케팅 전략과 심리학

From : 김정도@ 강남 Office

러닝스톰의 김정도입니다.
오늘은 “피카소의 마케팅 전략과 심리학” 이라는
테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비즈니스와 인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저의 동경 회사는 긴자(銀座)에 있습니다.
2~3분 걸어가면 긴자 큰 거리로 나갈 수 있습니다.

긴자에는 크고 작은 화랑이 많습니다.
제 회사 바로 옆, 위층도 화랑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잘 알지도 못하는 그림을 보러 가서는
주인장들과 인사도 나누고 이것저것 이야기도 듣게 됩니다.

오늘 피카소의 이야기는
일본에서 화랑을 경영하고 계시고 미술 관련의 전문가이신 분에게 들은 이야기입니다.

▪️ 피카소의 마케팅 전략은 화랑 경영자에게만 도움이 될까요?
절대~~ 그렇지는 않겠죠.

그 위대한 발명가 에디슨도,
그 위대한 가수 존 렌논도,
다들 마케팅의 탁월성을 이해하고 실천한 사람이었습니다.

에디슨은 투자기들 앞에서 연설을 할 때,
존 레논은 딸에게 풀장을 선물하기 위해
“자~~ 이제 슬슬 곡을 만들어 볼까” 하면서 작곡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즉, 에디슨도, 존레논도, 피카소도,

• 대중의 주의와 주목을 집중시키고
• 대중을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서
• 원하는 목적을 달성했습니다 = 마케팅의 정의

다시 말해서,
마케팅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본능적으로 이해하고 알고 있었습니다.

▪️ 자~~ 그럼 무명의 피카소가 어떻게 해서 위대한 피키소가 되었을 까요?
이하에서 그의 알려지지 않은 마케팅 심리학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유명한 예술가의 한사람인 피카소.

하지만 그가 처음부터 인기가 있었거나 유명하지는 않았습니다.
피키소는 힘들고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에
보통 예술가라면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을 실행합니다.

그것은 무엇이었을까요?

▪️ 만약 피카소가 화랑에 가서 내 작품을 전시해 주세요~ 라고 했다면 어땠을까요?
당신 누구십니까, 빨리 나가 주세요
아마도 문전박대를 당했을 겁니다.

▪️ 하지만, 피카소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피카소는 사람을 고용해서 화랑에 “문의”하러 가게 했습니다.

화랑에 가서
“피카소의 작품 있습니까?”
당연히 한 군데만 문의하러 간 것이 아닙니다.
각지의 많은 화랑에 문의를 하러 가게 했습니다.

▪️ 그러자, 화랑 운영자들 사이에서 소문이 나돌기 시작합니다.
“요즘 피카소라는 사람의 작품을 물어 오는 사람이 많다 “,
“피카소가 누구지?”

이렇게 되면 피카소의 작전 대성공입니다.
몇 군데의 화랑에서는 실제로 피카소에 직접 문의를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판매는 너무나도 편해집니다.

반대로 무명의 피카소처럼
모르는 상품, 가치가 인지되어 있지 않은 상품, 사람들이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 자기 방문해서 제 상품을 팔아 해주세요. 전시해 주세요. 상품 진열장에 놓아 주세요…가 아니라,
피카소의 상품, 즉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한 후에,
상대방으로 부터 어프로치 하게끔 하는 마케팅 전략.

큰 골격으로 판단해 보면 잘 하고 있는 회사의 마케팅 전략과
피카소의 마케팅 전략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 피카소 화풍의 특징중에 하나에 다양한 화풍이 있는 거라고 합니다.
그럼 왜 피카소에게 다양한 화풍이 있는가?
여러가지 설이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피카소는 보다 성장하기 위해서 일부러 화풍을 변화시켰다 라는 설이 있습니다만,
이것과는 전혀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많은 화랑의 니즈에 맞춰서 화풍을 바꿨다라는 것.

예술가는 자기가 쓰고 싶은 것,
그리고 싶은 것을 쓰고 그린다라는 느낌이 있습니다만,
피카소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예술가의 기질과 비즈니스의 기질을 둘다 가지고 있었다고 봅니다.

피카소의 연금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소개해 드리면,
만년의 피카소는 세계 각지를 돌아 다녔습니다.

세계를 돌면서 그는 물건을 사거나 식사를 하거나 할 때
돈을 낸 적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피카소의 연금술…이라고나 할까요.

무슨 말이냐 하면,
피카소는 해외에서 지불을 할 때, 수표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그 수표에 무엇인가를 했더니, 그 결과 돈을 한푼도 내지 않아도 괜찮았다는 것입니다.
그 “무엇인가”는 바로,
수표에 싸인을 할 때, 그 옆에 그림을 살짝 그렸다, 는 겁니다.

▪️ 단지 이것뿐.
수표를 받은 가게 주인은 과연 그 수표를 환금할까요?
환금하는 것 보다 더 큰 가치가 있었기에 환금하지 않았습니다.

결과 피카소는 돈을 지불하지 않게 되었다는 것.
아무런 가치도 없는 종이에 그림을 그려서 가치있는 것으로 변화시켜버리는 것.
이것이야 말로 연금술이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 인류 역사상,
최고의 예술가의 한사람이었던 피카소도
스스로의 작품을 팔기 위해 화랑에 마케팅을 실시했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 만으로도 비즈니스, 마케팅을 하고 있는
저로써는 마음이 든든해 집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정도

~보다 적은 노력으로 보다 많은 이익을 당신에게

【편집 후기】
▪️ “피카소의 작품 있습니까?”
지금도 이런 방법을 사용하는 회사가 있습니다만,
그 당시에는 참으로 기발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였다고 봅니다.

마케팅 심리학적으로 말씀드리면
피카소의 마케팅 전략에는 몇 개의 마케팅 심리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동조 현상, 사회적 증명의 원리, 권위에 대한 복종원리, 밴드왜건 효과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마케팅의 전략은 효율적으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설계도라고 한다면,
그 설계도, 그 전략안에 마케팅 심리학을 포함시키게 되면,
포함시키지 않았던 것에 비해 매출이 적게는 30% 이상.
많게는 2배, 3배까지 매출이 올라가게 됩니다.

저희들은 생활속에서 마케팅 심리학은 무의식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또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마케팅 심리를 비즈니스에 하나 두개 정도만 응용해도
매출이 확 달라진다면 매력적이지 않나요?
무의식적으로 사용해도 효과적인데
저희들의 마케팅에 이것을 잘 이해해서 의식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어떨까요?

▪️ 저는(김정도) 마케팅 심리학을 일본에서 전화 영업를 할 때부터 배워왔습니다.
그 교재는 미국의 교재였습니다만, 효과는 절대적이었습니다.

일본말을 저보다 잘하는 일본 사람보다
더 많은 고객을 만나게 해주었고 그 결과 영업 넘버원! 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와 입사 동기중에
일본 메이지 대학 경영학과 출신 여자….이름이….. 시노하라입니다.
시노하라상이 어느 날 저녁 6시에 퇴근 준비를 하고 있는 저에게 살짝 다가와서…

저~~ 있잖아요…
어떻게 그렇게 많이 고객을 획득할 수 있는지 좀 알고 싶은 데…
하면서 미인계를 부려왔지만,

냉정히 단호히 거절한 적이 있습니다(^^).

▪️ 그 이후에 세계 최고의 마케터의 세미나를 통해
판매에서의 심리학의 중요성을 더욱 알게 되었고,
저의 모든 사업, 그리고 현재하고 있는 컨설팅, 과거의 세미나에 적용했고
지금도 적용하고 있습니다.

생활, 비즈니스의 모든 분야에서 마케팅의 심리학은 효과는 절대적입니다.
한국에도 번역서를 포함해서 블로그로 간단히 소개는 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에서는 제로에서 매출을 올린 경험자자
직접 알려 드리는 마케팅 심리학 세미나은 없었습니다.

▪️ 따라서 내일부터
마케팅 심리학의 비법 세미나에 대한 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타이틀은,
“뇌(脳)”에서 팔려 버리는 37가지 심리 테크닉!
마케팅 심리학의 비법
~뇌(脳)는 구입하기 전에 이미 구입하고 있다~

37가지의 심리 테크닉 중 2~3개만 이해하고 실천해도
그리 힘들이지 않고 매출은 올라 가게 됩니다.

그럼 내일 이후의 한국에서 처음 공개되는
마케팅 심리학의 비법세미나 안내 메일을 꼭 확인해 주십시오.

참가 특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러닝스톰 김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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