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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가 있는 경영자는 물건을 팔지 않는다
센스가 있는 경영자는 물건을 팔지 않는다

 
러닝스톰의 김정도입니다.
새롭게 등록해 주신 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나 안내 말씀드리면
드디어
저의 홈페이지가 리뉴얼을 합니다.
정~~~~~말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저의 글이 약 500개가 실리고
그 글을 통해 매출을 올리는 기본을
여러분에게 한번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것은
정말 초보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매출을 올라갔습니다만….
일단 홈 페이지의 틀이 잡혔으니
덜 완성된 상태라도 어느 정도 공개가 가능하다고
생각했을 때 메일 매거진 독자분들에 먼저 공개하겠습니다.
한국에서는 그리 흔하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일본, 미국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스타일이고
반드시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는 스타일이 되겠습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오늘은 센스가 있는 경영자는 물건을 팔지 않는다
라는테마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는 약간 먼지 알레르기가 있어서
먼지가 많은 곳에 가면 콧물이 방방 쏟아 집니다.
미세먼지….
그래서 베란다를 좀더 깨끗이 해야겠다…
 
두달간 동경에 갔다오니
발코니가 먼지로 가득.
할 수없이 호수를 사러
여기 저기 철물점에 갑니다.
철물점에 가서 베란다에 물뿌리는 호수를 달라고 하니
세차용 호수를 줍니다.
정확한 설명도 없이…그냥 써~ 괜찮아~ 라고 해서
네~ 하면서 만원 주고 나와버렸습니다.
베란다 아니 발코니에서 물을 뿌려 보니
이게 생각보다 괜찮다라고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세차용이다 보니
물이 세게 나오고 약하게도 조절도 되고
음~~ 여기서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이 세자용 호수의 경영자라면
“세차 전문용 호수.
물이 세게도 약하게도 나오는 호수!
따라서 주부들의 베란다 등의 구석진 먼지 청소도 간단히 해결”
뭐~ 이렇게라고 간단히 적어 놓겠습니다.
만원이라서 그냥 사버렸습니다만,
세차 이외의 용도에 쓴다는 것 쯤은 알고 있지 않을까요.
제 메일 매거진에서 몇번이나 말씀드려서
잘 이해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드릴을 파는 것이 아니라 구멍을 파는 것입니다.
하나 더 들어가면
구멍을 파는 것이란 손쉽게 원하는 구멍을 팔 수 있는
결과를 파는 것입니다.
이것이 베네픽의 베네픽입니다.
세차 전문용 호수는 그냥 특징입니다.
물이 세게 나와 힘들이지 않아도 얼룩이 잘 지워 집니다.
미세먼지에 더러워 지기 쉬운 베란다에도
물살이 세기 때문에 청소가 간편합니다.
창문, 창문 모기장 청소에도 효과적입니다.
뭐~ 이정도라도 베네픽을 적어 두면
좀더 구입하기가 쉽지 않읋까요?
정말 돈 들이지 않고 돈버는 방법이라고 봅니다.
제가 정말 필요한 것은 호수였을까요?
저의 알레르기 방지를 위한 청소였을까요?
봄바람을 맞으며 담배 한대 피우는 여유러움을
테라스에서 느끼는 것 이었을까요?
이런 것을 “생각”하는 것은
솔직히 쉽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생각해야 합니다.
핸리 포드는 말했습니다.
생각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가장 혹독한 일이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하려고 하지 않는다, 라고.
저 김 정도의 스승님 세계 넘버원 마케터 제이 에이브라함도
말합니다.
대부분의 경영자는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사고 프로세스가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의사, 변호사, 회계사를 위한 교육 학습 프로세스가 존재하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
“생각하고 사고하는”것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라고.
저는 일본의 저의 회사의 메일 매거진을 적고 있습니다.
물론 사원들도 적고 있습니다만,
저의 공부를 위해
더 중요한 매출 향상을 위해 글을 적고 있습니다.
글을 적기 위해서는 보고서, 레포트가 아니라
고객의 욕구를 움직이게 하는 카피 라이팅 기법과 철학을
사용합니다.
카피라이팅(영업 토크, 홈 페이지, 메일등등)은
단순한 글이 아니라 매출을 올리는 강력한
무기이자 권투에서 말하면 훅입니다.
천천히 아주 강력히 경쟁을 무너뜨리게 합니다.
고객을 모아서 절대로 놓지않게 하는 연결고리입니다.
따라서 카피 라이팅은
생각과 사고를 많이 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약 20년전 제가 처음 일본에서 글을 적었을 때
참 힘이 들었습니다만,
일단 익숙해 지니
적지 않으면 제가 저에게 큰 죄를 지은 느낌이 들고
그냥 멍청해 지는 것을 느낍니다.
글을 굳이 적지 않아도 됩니다만,
마케팅이란
시장에 대한 하나의 메세지 입니다.
마케팅의 각 분야의 세계 넘버원들의 바이블,
브레이크 스루 어드버타이지의 저자
유진 슈왈츠의 말합니다.
■대중의 욕구, 욕망을 상품, 서비스에 집중시키는 데에는
3가지 방법이 있다.
그 3가지란,
1. 예상 고객의 욕구, 꿈, 희망, 감정에 대한 지식
2. 상품 혹은 서비스
3.1과 2를 연결 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마케팅 메세지입니다.
마케팅 메세지는
예상고객의 희망, 꿈, 욕망, 감정과 상품을 연결시키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저희들의 일이 아닐까요?
상품을 그냥 파는 것이 저희들의 일이 아닙니다!
제가 호수를 산 이유는,
먼지에 대한 저의 감정과
편안하게 봄바람을 즐기고 싶은 욕구가 있었기에
호수를 산 겁니다.
아니면
그냥 세수대로 몇번 뿌리고 말았겠죠.
■정리를 하면
고객은 상품과 서비스를 원해서
그것들을 구입하지 않는 다는 것. 결코.
그 상품과 서비스를 얻음으로써 얻게 되는 이익,
이익의 이익,
욕구의 해소, 고민의 해결, 목표의 달성을 구입하고 있고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시장에 팔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센스있는 경영자는 결코 물건을
팔지 않습니다.
배움의 폭풍속에서 성공의 폭풍속으로
김 정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집후기】
“사고(思考)” 는 아웃 소싱할 수 없다
저는 이 말을 참 좋아합니다.
참고로 예전보다는 더 쉽게 더 깊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조업을 하시든
다른 업을 하시든 상관없이
사원, 혹은 기존 고객, 혹은 예상 고객에게
글을 보내는 것은 여려면에서 효과적이라고
봅니다.
글을 쓰는 방법을 조금 배우면
누구나가 간단히 적을 수 있고
저절로 사고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
회의나 긴급한 일을 제외하고는
사원들과 메일로 매일 매일 소통을 합니다.
(동경에 있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저의 의견을 객관적으로 이야기 할 수가 있고
(저는 원래 좀 뜨거운 사람이라서~~)
사원들도 하고 싶은 이야기
스스로의 하루의 경험, 느낌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제가 직접 말하면 잔소리처럼 들릴 때도 있겠지만
오늘의 글처럼 그냥 적어서 보내보니 회사 분위기도
좋아지고 저도 편하고 여러가지 플러스 요인이 많다고 느낍니다.
이게 소통이자
커뮤니케이션이 아닐까…생각해 봅니다.
물건을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고 끝이 아니라,
이익의 이익은 잘 전달 되었나?
고객의 욕구와 욕망을 위해 메세지가 잘 전달되었나…?
여기까지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면
매출 향상을 위한 멋진 원인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원인의 축적이 거대한 결과를 만들어 낸다!
감사합니다
김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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